-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.
- 간단합니다. 메일을 받을 일이 있을 때 임시 메일 주소를 복사해서 가르쳐줍니다. 상대방이 메일을 보내면 곧 편지통에 들어올 것입니다. 편지통 보기 단추를 누르면 아래에 그 메일 주소로 들어온 편지 목록이 뜹니다. 원하는 것을 골라 누르면 편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.
- 3가지 보기 설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.
- 단순한 문자열(텍스트)만 있는 편지도 있고, 웹문서(HTML)도 포함하고 있는 편지도 있습니다. 물론 텍스트는 없이 HTML만 있는 편지도 있고요. 각각의 단추는 그 내용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. 텍스트로는 문자열이 아닌 그림과 같은 다른 요소를 보여줄 수 없습니다. HTML 문서는 그림이나 하이퍼링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 원문(헤더)보기 기능은 에세 서버가 편지를 받은 상태 그대로 아무런 가공 없이 편지 원문을 보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. 원문을 편지(.eml)파일로 저장하면 아웃룩과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열어볼 수 있습니다.
- 글자가 깨져 보입니다.
- 편지를 보내는 쪽에서 통신 규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멋대로 보내면 인코딩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편지가 깨져 보일 수 있습니다. 에쎄는 편지 제목이 인코딩되지 않고 그대로 날아온 때에도, 한/중/일 3국의 인코딩이라면 자동으로 변환해서 안 깨지게 보여드립니다.
- 제약 사항을 알려주세요.
- 큰 첨부 파일을 받을 수는 없으며 용량이 너무 크면 제대로 수신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.
- 첨부 파일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- 원문 보기 단추를 누르고 .eml 파일을 내려 받은 다음에 아웃룩이나 썬더버드 같은 메일 프로그램으로 확인하세요. 단, 대용량 파일은 지원하지 않습니다.
- 도메인을 갖고 있는데, 에쎄에 연결할 수 있나요?
- 네, ese.kr이 아닌 다른 도메인으로도 에쎄 서비스를 쓸 수 있습니다. 자신만의 임시 메일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은 자기 도메인 쓰기 화면에서 확인해주세요.
- 도메인을 연결하려면 운영중인 홈페이지에 손대야 하나요?
- 아닙니다. DNS의 MX레코드만 고치면 되기 때문에 홈페이지 운영과는 별개입니다. MX레코드는 메일하고만 관련이 있습니다.
에쎄를 소개합니다.
소중한 개인정보를 쓸데없이 요구하는 사이트가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걸까요? 그냥 보게 하면 될 것을 회원가입을 안 하면 들어갈 수도 없게 만들어놓아서 번거로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. 내 메일주소를 여기저기 뿌려놓으면 이내 내 편지통은 광고 메일로 몸살을 앓게 됩니다. 그리고 가끔은 내 정체를 숨기고 싶을 때 잠깐 쓰고 버리는 메일주소를 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. 에쎄는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일회용 메일 주소를 제공합니다.